[환절기 기획] 내 몸의 슈퍼영양소 유한양행 '비타민씨 1000'

2014-09-22 17:03

[유한양행 '비타민씨 1000']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여름내 더위에 지쳐 약해진 신체는 외부 자극에 대한 저항과 면역력이 현저하게 낮아져 있어 환절기 기온 변화에도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비타민C는 감염 저항력과 조직의 상처 치유 및 유지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다. 대표적인 항산화 영양소로, 체내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피로를 회복시켜주는 카르니틴의 생성을 도와 빠른 피로 회복을 돕는다.

피로를 유발하고 면역력을 떨어뜨려 비염 등의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히스타민의 분비를 억제하는 동시에 노화의 예방 및 저항력을 돕는 부신 피질의 원활한 분비와 조절에 도움을 준다.

유난히 체력과 면역력이 저하되고 피로 증상에 시달리기 쉬운 환절기에 적격인 ‘슈퍼 영양소’인 셈이다. 이외에도 비타민C는 체내 콜라겐의 합성, 성인병과 노인성 질환, 빈혈 등을 예방해주는 등 신체 체계를 보다 건강하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


독성이 없는 영양소로 고함량 섭취해도 인체에 부작용이 적으며, 수용성 비타민으로 몸에서 사용되고 남은 비타민은 소변으로 배출되므로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다.

통상 알려진 비타민C 1일 권장 섭취량은 약 80~100mg이지만, 이는 괴혈병이나 기타 질병 등을 예방하기 위해 신체에 최소한으로 필요한 함량이다.
 
건강한 생활을 위해서는 이보다 충분한 양의 비타민C가 필요하다. 실제로 비타민C는 체내에서 6시간 주기로 소모되는데다, 음주와 흡연, 과로 등 피로에 시달리는 현대인의 경우 급속하게 소모되기도 쉬우므로 체내 소모량을 고려하면 보다 충분한 섭취가 필수적이다.

유한양행의 ‘비타민씨 1000mg’은 순수 고함량 비타민C 제품으로 엄격한 제조과정과 품질관리로 생산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명확한 효능 효과를 부여 받은 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습기에 약한 비타민C 특성을 고려해서 방습효과가 우수한 PTP(누르거나 벗겨서 복용하는) 포장재료를 사용해 비타민C 산화 현상을 개선했다. 정제 모양을 개선시켜 복용편리성을 더욱 높였다.

1정에 순수 비타민C 1000mg이 들어있어 성인 기준 1일 1정을 1회 또는 분할해 복용하면 된다. 200정(100정X2EA), 600정(100정X6EA)으로 출시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