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 안문숙,숨겨둔 늘씬 각선미 개방..김범수 입이 쩍 "예쁘다"

2014-09-18 00:00

'님과 함께' 안문숙,숨겨둔 늘씬 각선미 개방..김범수 입이 쩍 "예쁘다"['님과 함께' 안문숙,김범수,방송캡처 ]

'님과 함께' '안문숙 김범수'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님과 함께' 안문숙이 김범수에게 숨겨둔 늘씬 각선미 뽑냈다.

17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서는 안문숙과 김범수가 첫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안문숙과 김범수는 첫 데이트 코스로 옷가게를 선택했다.

이날 방송에서 안문숙은 착 달라 붙는 의상을 선보여 김범수를 놀라게 했다.

김범수는 안문숙에게 어울리만한 옷을 골라 줬고 안문숙은 옷을 받아들고 탈의실로 들어갔다.

옷을 갈아입고 나타난 안문숙은 천상 여자다운 모습이었다. 그동안 가려졌던 늘씬한 각선미가 드러나자 김범수는 환한 미소를 지었다.

김범수는 안문숙의 늘씬한 각선미를 보고 ""정말 예쁘다"를 연발해 시청자들을 폭소케했다.

'님과 함께' 안문숙 김범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님과 함께' 안문숙 김범수,정말 잘어울리네요","'님과 함께' 안문숙 김범수,60살 되기전에 결혼은 해야죠 ","'님과 함께' 안문숙 김범수,천상 여자다운 모습 새롭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