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예약 24시간 만에 400만대 돌파... 사상최대
2014-09-16 07:42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미국 애플은 15일(현지시간) 최근 예약접수를 시작한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가 접수 24시간 만에 400만대를 넘어섰다고 공식 발표했다.
신형 아이폰의 예약접수에서 24시간 만에 400만대를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사상최대의 예약수라고 애플은 밝혔다.
이번 예약에서는 미리 준비한 출하 대수를 초과했기 때문에 예약한 고객의 대부분은 19일 판매일에 받아 볼 수 없으며 실제로 수령하게 될 시기가 10월이 된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출시된 아이폰은 화면 사이즈를 현행 모델에서 확대해 '아이폰6'가 4.7인치, '아이폰6 플러스'가 5.5인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