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돌한 여자’ 서주경, 미즈&실버코리아2014퀸선발대회 홍보대사 발탁

2014-09-15 17:37

미즈&실버코리아2014퀸선발대회 포스터[사진 제공=미즈&실버코리아2014퀸선발대회]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미즈&실버코리아2014퀸선발대회를 위해 ‘당돌한 여자’ 서주경이 나섰다.

‘당돌한 여자’를 부른 트로트가수 서주경이 미즈&실버코리아2014퀸선발대회 홍보대사로 나선다.

서주경은 부모에 대한 깊은 사랑과 그리움을 가지고 미즈&실버코리아2014퀸선발대회 홍보대사가 될 것을 자처했다. 당당하게 홀로 선 서주경이 액티브시니어세대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 것.

당당한 몸짓과 당당한 생활력으로 활기찬 활동을 하고 있는 서주경은 시니어세대의 열정과 희망, 기쁨, 환한 미소를 홍보할 예정이다.

서주경 외에도 30~40대의 건강미인대회및 뷰티대회수상자인 정소언 윤수정 김단아 등이 홍보위원으로 활동한다. 다양한 방송활동과 남다른 몸매 관리법들로 대중의 관심을 받고있는 이들은 미즈실버코리아의 후보군단으로, 그리고 선배세대에 대한 존경과 사랑으로 홍보위원을 맡게 되었다고 한다.

미즈&실버코리아2014퀸선발대회는 보건복지부, 대한노인회의 후원 아래 전통한복패션쇼, 전통한복드레스패션쇼(숙현한복)등의 문화행사를 통해 한국의 유일무이한 시니어문화이벤트이며 실버산업컨텐츠로 거듭날 전망이다.

50세 이상의 여성을 대상으로 한 미즈실버코리아의2014퀸선발대회는 우리나라의 시니어세대가 지향해야할 지속가능한 건강한 삶을 보여주는 축제가 될 것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