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 비행 슈팅 게임 ‘벌레공주’ 사전 예약 페이지 공개
2014-09-15 10:39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스마트폰 게임 전문 개발사 라온네트웍스(대표 정기용,김봉재)가 개발한 스마트폰 탄막슈팅 게임 ‘벌레공주’의 사전 예약 페이지(http://me2.do/GphuPpkX)를 15일 오픈했다.
‘벌레공주’는 아케이드 게임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던 일본 CAVE사의 ‘벌레공주 후타리 : Black Label’을 스마트폰 환경에 맞게 새롭게 컨버젼한 작품이다.
원작의 특색인 비교적 높은 난이도는 유지하되 다수의 생명, 캐릭터 및 펫의 스킬, 부스트 아이템 등으로 유저의 플레이를 도와 그 난이도를 상대적으로 낮춤으로써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최적화에 공을 들였다. 뿐만 아니라 원작에는 없는 새로운 캐릭터와 펫이 등장할 예정이며, ‘2인용 실시간 네트워크 플레이’가 가능하다.
한편 ‘벌레공주’의 사전 예약은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정식 출시 전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사전 예약 시작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사전 예약 신청자 전원에게 게임 내 재화인 보석 30개와 선물 뽑기권을 증정한다. ‘꽝없는’ 선물 뽑기권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와 문화상품권, 신규 캐릭터 ‘미키’ 등을 얻을 수 있다.
사전 예약 이벤트 신청 및 게임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벌레공주’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bugprincess)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