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앱스토어, ‘플래피버드’ 개발자 신작 ‘스윙콥터’ 출시
2014-09-01 16:52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네이버는 ‘플래피버드’ 개발자의 신작게임 ‘스윙콥터’가 네이버 앱스토어에 공식 출시됐다고 1일 밝혔다.
‘플래피버드’로 유명한 베트남의 게임개발자 응우옌동의 신작 게임 ‘스윙콥터 with NAVER’는 지난달 21일 구글플레이와 애플앱스토어에 출시됐으며 기타 앱 마켓으로는 유일하게 네이버 앱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
‘스윙콥터’는 프로펠러를 장착한 캐릭터를 하늘 높이 보내는 아케이드 게임으로 화면을 터치해 시계추처럼 움직이는 장애물을 피해야 하며 주인공이 오래 살아남을 수록 많은 점수를 획득하게 된다. 전작과는 달리 세로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