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 과거 침대 셀카… "포토샵 하니…"
2014-09-01 09:58
아미는 지난해 자신의 트위터에 "힝 나 폰 침수되서 망가져서 잠시 잠수였음. 휴대폰 봐꾸고 기념 셀카찍엇는데 포토샵하니 화질도 비슷하구만?"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아미는 침대에 누워 셀카를 찍고 있다. 귀여운 표정과 청순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아미는 지난해 3월 '아이리스2' OST '매일 하는 이별'을 발표했으며 1년 뒤에는 SBS '나만의 당신' OST '그대 때문에'로 음악 팬들을 사로잡았다. 현재는 새로운 소속사를 찾는 동시에 새 앨범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일 오전 한 매체는 손호영과 아미가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같은 소속사 테두리에서 선후배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가요계 선후배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9살 나이차를 보이는 손호영과 아미는 같은 볼링팀 멤버로 편하게 어울리며 자연스럽게 친해졌으며, 이후 등산과 헬스를 함게 하며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손호영 소속사 측은 현재 묵묵부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