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SKB UHD 셋톱박스 상용 1호 가입자 탄생

2014-09-01 09:57

SKB UHD 셋톱박스 상용 1호 가입자 탄생

[▲사진설명:SK브로드밴드의 초고화질(UHD) 셋톱박스 상용화 1호 가입자인 강수원(맨 오른쪽) 씨가 1일 UHD 셋톱박스를 설치한 뒤 B tv를 시청하고 있다.]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SK브로드밴드는 초고화질(UHD) 셋톱박스 상용화 1호 가입자가 전남 순천에서 탄생했다고 1일 밝혔다.

UHD 셋톱박스 1호 가입자는 강수원(68·전남 순천시 매곡동) 씨로 지난 5월 초 UHD 셋톱프리에 가입한 SK브로드밴드 고객이다. 강 씨는 UHD셋톱박스가 상용화된다는 8월 말 언론보도를 접하고 가입을 신청해 1호 가입자가 됐다.

SK브로드밴드는 1호 가입을 기념해 강 씨에게 1년 기본료 무료권, B포인트 10만 점, 삼성 사운드바(HW-F551)를 증정했다.

한편 SK브로드밴드는 지난 4월 말 UHD 셋톱프리 상용화를 시작했고, 1일부터는 UHD 셋톱박스 상용화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