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한국석유공사 사랑의 쌀 기탁
2014-08-28 20:32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한국석유공사(사장 서문규)가 관내 저소득 가정의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을 위해 사랑의 쌀 백미 20kg 160포(720만원 상당)를 안양시에 기탁했다.
이날 서 사장은 풍성하고 즐거운 한가위가 될 수 있도록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고, 이에 이필운 시장은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시에서는 29일 기탁받은 쌀을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위탁아동, 독거노인 등 16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