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윤 '슈퍼스타K6' 응원…"정말 해보고 싶었다"

2014-08-22 09:42

강승윤[사진 제공=CJE&M]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강승윤이 첫 방송을 앞둔 ‘슈퍼스타K6’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그룹 위너 멤버 강승윤은 지난 21일 ‘슈퍼스타K6’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와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꿈은 언젠가 이뤄집니다. 여러분이 그 꿈을 ‘슈퍼스타K6’에서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저 강승윤도 여러분의 꿈을 응원합니다”라고 했다.

강승윤은 영상 촬영 내내 “내가 이런 것까지 하게 될 줄은 몰랐다” “이거 정말 해보고 싶었다”고 말하며 감격스러워했다는 후문이다.

그는 ‘슈퍼스타K 2’에서 특유 남성적인 음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듬해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 4년에 가까운 연습생 생활을 거쳐 그룹 위너 리더로 데뷔했다. 위너의 데뷔 앨범은 지난 12일 발매됐다.

‘슈퍼스타K6’는 사상 최초 4인 심사위원 시스템을 도입하고 이승철, 윤종신, 백지영, 김범수로 최종 심사위원을 확정 지었다. 22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