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 문경시 소외계층 위한 봉사활동 전개

2014-08-08 15:07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한국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지사장 서영택)는 8일 폐광지역인 문경시 소재 '높은뜻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급식봉사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이와 함께 센터에 소속된 학생들이 건강한 생각으로 사회적응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전통시장 상품권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장은 “폐광지역의 소외계층 등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확대를 통해 공단의 대국민 사랑나눔 실천운동에 최대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