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띄는 앞트임 부작용, 복원수술법으로 해결할 수 있어

2014-08-08 11:26
Young`s Method 앞트임 복원술, 흉터/사나운 눈매 교정에 도움

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대학생들 사이에서는 ‘취업준비의 완성은 얼굴’이라는 말이 유행처럼 돌고 있다. 실제로 한 취업포털에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기업 인사담당자 10명 중 8명이 면접에서 지원자의 외모와 복장이 결과에 영향을 미친다고 답해, 취업 준비 시 외모관리를 빼놓을 수 없음을 증명했다.

이처럼 외모를 중시하는 사회분위기 속에서 방학시즌 성형외과는 발 디딜 틈 없이 환자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오히려 성형수술 전 모습으로 돌아가려고 시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과도한 성형과 이에 따른 부작용으로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오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특히 가장 보편화된 수술 중 하나인 앞트임은 본래 치료 목적으로 만들어진 수술로 눈의 크기와 모양, 몽고주름 형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뤄져야 하는데, 이러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수술을 진행할 경우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눈과 눈 사이가 좁아져 눈이 몰린 것처럼 보이거나 눈 안의 붉은 살이 과하게 노출되는 것이 대표적인 앞트임 부작용에 속한다. 노출되거나 수술 부위의 흉터가 심해지거나 과도한 절개로 눈물샘이 보이는 경우도 앞트임 부작용으로 판단할 수 있다.

앞트임 수술의 부작용이 생길 경우 미용은 물론, 기능적인 문제가 나타나고 심할 경우 대인기피증과 같은 정신적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처럼 앞트임부작용으로 고민이 많은 이들에게 주로 행하는 것이 바로 '앞트임복원 수술'이다. 앞트임복원수술을 받을 때는 실력있는 병원과 전문의를 알아보고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성형 복원수술에 대한 충분한 지식과 실전 경험이 있어야만 또 다른 부작용의 위험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다양한 수술법 중에서도 자신의 상태에 적합한 수술법을 찾는 것도 중요하다.

에버성형외과의 박영오 원장은 "앞트임 복원술은 흉터를 줄이고 기존의 자연스러움을 살리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경험이 적거나 올바른 수술법을 사용하지 않는 병원을 선택할 경우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기 힘들다"고 전했다.

에버성형외과의 박영오 원장은 카이 인대 봉합술을 개발해 환자의 눈 상태를 고려해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만들어주고 있다. 이 수술법은 앞트임 복원 수술 시 피부만 봉합하는 것이 아니라 눈의 앞머리 인대까지 봉합하는 수술로써 앞트임 외부 흉터제거, 눈내부 인대/근조직 재배치, 눈밸런스 조정, 몽고밴드 근육유착 예방까지 할 수 있다.

[에버성형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