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수시 대비 예술모의고사 강남교육지원청 후원으로 무료 제공
2014-08-05 10:52
서울강남교육지원청 후원, 한국국제예술원 주관 “제1회 전국 실용 예술 모의고사” 실시
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서울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유영환)이 후원하고, 한국국제예술원(이사장 최진수)이 주관하는 ‘제1회 전국 예술 모의고사’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제1회 전국 예술 모의고사’는 다음달 8월 12일(실용무용,클래식), 13일(연기,방송영상), 14일(보컬,기악,작편곡) 3일에 걸쳐 실용예술을 준비하는 수험생 대상으로 실시한다.
서울강남교육지원청이 공식 후원하는 이번 모의고사는 9월 전국적으로 실시될 예술대학의 수시 모집을 앞두고 실력점검과 마무리 학습에 도움을 주기 위해 준비된 모의고사이다.
수험생들이 본 모의고사를 주목해야 되는 이유는 전국 유명 예술대학 교수진과 강사진이 직접 실기 면접 평가를 실시하며, 실전감각을 높이기 위해 실제 시험절차, 면접시스템 등 일반 대학 수시면접과 동일한 환경을 갖추어 진행되는 것이 큰 혜택이다. 또한 응시 후 채점 결과를 통해, 자신의 취약한 부분을 찾아 보완할 수 있다는 것도 주목 할만한 점이다.
이에 한국국국제예술원 최진수 이사장은 “실용 예술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예술 모의고사를 통해 다양한 학습의 기회를 줄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예술분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아갈 것을 약속 한다”고 밝혔다.
‘제1회 전국 예술 모의고사’의 접수는 오는 2일부터 13일까지 한국국제예술원 홈페이지(www.kiia.or,kr)에서 접수 가능하며, 공공교육기관이 후원하기 때문에 주요예술대학 교수진들이 재능기부로서 면접을 진행하며, 응시료 없이 모든 모의고사를 무료로 진행한다.압구정에 위치한 명문 예술 교육기관 한국국제예술원은 더원, 돈스파이크, MC메타, 정준호, 이주선, 팝핀제로 등 많은 스타 교수들이 직접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의 실전경험을 위하여, 일주일에 한번 무대에 설 수 있는 위클리 시스템을 도입하였으며, 한류의 중심인 강남 압구정에 위치한 교육부 인정 학사학위 취득 교육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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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예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