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지석진 "조신한 이소연, 술 취해서 택시 태웠더니…" 주사 폭로
2014-08-03 22:08
지석진은 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과거 이소연의 주사 폭로했다.
이날 지석진은 “10년 전 이야기다. 과거 회식으로 이소연과 술을 한 잔 했다. 이소연이 목동에 살아서 택시를 태워서 보내려 했는데 이쪽으로 타서 바로 반대쪽으로 내리더라”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런닝맨’에는 남희석 박수홍 김제동 이소연 김희철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