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동 보는 심형탁, 상탈 몸매가 '헉'
2014-08-02 11:10
심형탁은 지난해 자신의 미투데이에 "나에게 건강을 선물하고 싶었다"며 "건강을 다짐하는 마음으로 4개월 전 사진과 현재 사진을 올려본다"고 남기고 사진 3장을 올렸다.
이어 "연기, 금연 그리고 운동은 꼭 지켜야지"라며 "여러분도 건강을 위해 운동을 시작해 보세요"라며 운동을 권유했다.
한편 심형탁은 지난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 독립을 하게 된 이유를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심형탁은 "부모님이 나와 떨어져 지내면 불안해하신다. 그런데 나는 독립을 하고 싶었고, 결국 5분 거리에 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어 심형탁은 독립을 하면 좋은 점에 대해 "야동을 편하게 본다. 이어폰을 끼지 않고 볼 수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