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얼짱' 사비나 알틴베코바 겸손함까지 갖춰 "난 평범한 소녀"
2014-08-01 17:20
사비나 알틴베코바[사진=사비나 알틴베코바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구얼짱'으로 유명한 사비나 알틴베코바가 겸손함까지 보였다.
최근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사비나 알틴베코바는 "솔직히 깜짝 놀랐다. 난 조국에 도움이 되고자 카자흐를 대표해 대회에 참가한 평범한 소녀다. 이런 관심이 당혹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사비나 알틴베코바는 "제 인기의 진정한 가치는 많은 사람이 카자흐스탄에 대해서 알게 된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