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CEO와 함께하는 '나라사랑 콘서트' 개최
2014-08-01 10:47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대우건설은 지난달 31일 광화문 본사 아트홀에서 CEO와 함께하는 감성문화 이벤트 '나라사랑 콘서트'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이 행사는 임직원 사기진작과 활기찬 조직문화 형성을 위한 감성경영의 일환으로 박영식 대우건설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 약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수도방위사령부 군악대가 오케스트라 연주, 성악, 마술, 가요 등의 공연을 선보였다.
대우건설은 수도방위사령부와 지난 1996년 자매결연을 맺은 후 명절위문 방문과 시설 개보수 공사 등을 지원하고 있다. 수도방위사령부는 대우건설 임직원을 위한 이번 공연 제의를 흔쾌히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