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승길 기자 = 7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1.6% 상승했다. 통계청이 1일 발표한 '7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1농산물 및 석유류를 제외한 근원물가는 작년보다 2.2% 올라 5개월째 2%대 초반을 기록했다. 생활물가지수는 같은 기간 1.4% 상승했으며 신선식품지수는 8.3% 하락했다. 관련기사고물가 시대....유통가 '가성비' 전쟁日 식료품 물가 급등에 요양 시설 직격탄 #소비자물가지수 #신선식품지수 #통계청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