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퓨어스토리지 '플래시어레이' 도입
2014-07-22 09:59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퓨어스토리지(지사장 강민우)는 미래에셋생명(수석 부회장 최현만)이 자사의 가상 데스크탑 인프라 성능을 최적화하기 위해 퓨어스토리지의 올-플래시(all-flash)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어레이인 ‘퓨어스토리지 FA-420’을 도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미래에셋생명은 VM 배포에 대한 성능과 운영 편의성을 개선하고 미래지향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데이터 영역은 기존 스토리지를 이용하면서 VDI 환경의 OS 영역에 퓨어스토리지의 FA-420을 새롭게 도입했다.
이번 퓨어스토리지 FA-420 도입으로 미래에셋생명은 기존 대비 적은 용량의 스토리지를 도입, 눈에 띄는 비용 절감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퓨어스토리지의 FA-420은 관리 효율은 물론 스토리지 관리자들의 편의를 크게 높였다.
미래에셋생명이 퓨어스토리지를 선택한 또 다른 이유는 미래 스토리지 투자에 대한 높은 경쟁력 때문이다.
기존에는 4년마다 총체적인 점검이 요구됐지만, 퓨어스토리지의 최신 유지보수 서비스 프로그램인 포에버 플래시(Forever Flash)를 통해 고객은 첫 장비 구입 시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나 높은 유지보수 비용 없이 스토리지 소유권의 라이프사이클과 유지보수 및 서비스 계약을 요구에 맞게 최적화할 수 있다. 때문에 미래에셋생명은 향후 TCO(Total Cost of Ownership, 총소유비용) 절감은 물론, 3년마다 컨트롤러를 무상 교체 받을 수 있게 된다.
미래에셋생명 IT 지원본부 IT 운영팀의 박경구 팀장은 “미래에셋생명은 퓨어스토리지 플래시 어레이 도입으로 3,000여명의 OS 영역 사용자들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향후 사업계획에 필수적인 성능 예측과 자원 확보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며, “이를 통해 VDI 환경에서 보다 비용효율적으로 데이터 저장을 하고, 빠른 데이터 액세스로 비즈니스를 더욱 가속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