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독일 괴체 여자친구,앤 캐스린 비다 누구?…아찔한 몸매 '화제'

2014-07-14 10:43

브라질 월드컵 괴체의 연인 앤 캐서린 비다의 미모. 사진= 캐서린 비다 페이스북 캡처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브라질월드컵 결승전 연장 후반에 결승골을 터뜨린 독일 마리오 괴체(바이에른 뮌헨)의 미모의 연인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괴체는 14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2014년 브라질 월드컵 결승전에서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짜릿한 연장 결승골을 터뜨리며 독일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이 경기로 독일은 1954년, 1972년, 1990년 월드컵에 이어 24년 만에 통산 네 번째 월드컵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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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체의 여자친구는 독일 최고의 섹시모델인 '앤 캐스린 비다'이다.

앤 캐스린 비다는 속옷·수영복 등 화보를 찍으며 맹활약 중인 섹시 모델이다

네티즌들은 독일 괴체의 여자친구 사진을 접하면서 ""괴체가 부럽다" "부러우면 지는 건데, 그래도 부럽다 진심" "모든 걸 다 가졌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