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외래관광객 대상 ‘서울스토리텔링투어’ 진행
2014-06-24 15:04
27일부터 외국인 대상 ‘서울스토리텔링투어’ 5대 관광명소에서 진행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서울시는 국내 거주 외국인 또는 외래 관광객 대상 스토리텔링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오는 27일부터 10월까지 총 30회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투어 지역은 △동대문 △세종대로 한글가온길 △한강(반포공원, 여의도 공원) △한성백제 문화유적 △한양도성 일대 등 다섯 곳이다.
코스별 프로그램은 회차별로 영어, 중국어, 일본어 중 각 한 개의 언어로 진행이 된다.
서울스토리텔링 투어의 참가비는 무료며 회별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참가를 원하면 서울스토리 홈페이지(www.seoulstory.org)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문의사항은 운영사무국(☏070-7596-6398, seoul_story@hanmail.net)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