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히트상품] 슈퍼 프리미엄 위스키 '골든블루 더 다이아몬드'

2014-06-24 17:00

[사진=골든블루 제공]


골든블루가 새롭게 출시한 슈퍼 프리미엄 위스키 '골든블루 더 다이아몬드'가 국내 위스키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골든블루 더 다이아몬드는 최고의 마스터 블렌더에 의해 특별히 엄선된 위스키 원액을 한국인 입맛에 어울리게 절묘히 블렌딩한 제품이다.

36.5도의 목 넘김은 물론 섬세하고 부드러운 맛과 향을 특징으로 한다. 여기에 세계적인 슈퍼카 디자이너가 블루다이아몬드에서 영감을 얻어 보틀 라인을 브릴리언트 컷으로 디자인했다.

지난 2009년 처음 출시된 골든블루는 매년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107%나 매출이 늘었다. 제품·유통·광고 등 종합적인 마케팅의 성공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골든블루는 2010년 중국에 첫 수출을 시작한 이후 현지인들 사이에서 숙취 없는 진품 위스키로 입소문 나면서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베이징 뿐만 아니라 상하이에서도 수요가 늘어나며 한국 위스키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현재 중국을 넘어 동남아·일본·미국 등으로 해외 시장 진출도 가속화하고 있다.

김동욱 골든블루 대표는 "국내 위스키 제품들은 브랜드간 차별화가 부족해 소비자의 관심을 사로잡지 못하고 있다"며 "골든블루는 전체 브랜드를 미래지향적 소비자 니즈에 맞게 골든블루 사피루스, 라임, 다이아몬드로 완벽하게 리뉴얼 혁신해 새로운 위스키 문화를 선도하고 침체에 빠진 국내 위스키 시장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