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진 음주운전, 사기 혐의로 수배 중이었다
2014-06-01 20:49
1일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이성진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고 전했다. 적발 당시 이성진은 혈중 알코올농도 0.219%로 면허취소 수준이었다.
경찰은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이성진을 입건하고 사기 혐의로 이성진을 수배 중이던 서울 노원경찰서에 그를 인계했다.
앞서 이성진은 2010년 2월 강원도에서 대리기사에게 2000만원을 빌리고 갚지 않은 혐의로 고소당하는 등 사기와 도박 혐의로 팬들에 실망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