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베트남 하노이에 동남아사무소 개소
2014-05-26 16:26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는 26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동남아사무소' 개소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그 동안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여러 나라와 전기설비 안전진단에 관한 각종 사업을 꾸준히 펼쳐왔다.
이상권 사장은 이날 개소식에서 “지리적으로 동남아의 중심에 자리한 베트남은 무한한 발전의 가능성이 있는 나라”라면서 “앞으로 역내 신흥시장 개척의 교두보로 삼아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