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하고 어려운 담보대출금리?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로 손쉽게 비교 가능

2014-05-22 10:31

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최근 가계부채가 1000조에 이르자 정부가 가계부채 줄이기에 나섰다. 시중은행은 금융당국의 권고에 따라 거치기간에 대한 금리가산을 높였다. 여기서 말하는 거치기간이란 대출원금의 상환 없이 이자만 납부하는 기간이다. 거치기간에 대한 금리가산은 지난해 0~0.2%에서 현재는 불가하거나 최대 0.3%로 인상되었다. 그러나 최근 3년 또는 5년형 고정금리의 상품들이 낮은 금리대로 출시되었기 때문에 이용자들의 부담이 크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현재 시중은행의 혼합형금리는 3.24~4.02%로 형성되어 있다. 한 금리비교사이트 관계자는 “최근 시중은행들이 이례적으로 고정금리상품을 저금리대로 내놓았다. 향후 금리 인상이 불가피 할 것으로 보여 하루 빨리 저금리은행의 고정금리를 확보하는 것을 고려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강동구에 거주하는 이모씨(35세, 여)는 이용 중이던 주택담보대출의 거치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원리금 상환일이 도래했다. 아직은 원금까지 상환하기가 힘들었기 때문에 거치기간을 늘리고 싶었지만 은행에서 승인이 나지 않았다. 고민 끝에 이씨는 지인으로부터 한 금리비교사이트를 소개 및 상담을 받게 되면서 거치기간을 최대 10년까지 둘 수 있는 상품을 3.4%대에 안내 받아 매우 만족한다고 밝혔다.
 

[사진 = 뱅크앤가이드 제공]


이씨와 같이 일반 이용자들은 각 은행의 금리할인요건, 거치기간, 중도상환수수료가 다르기 때문에 어느 은행이 원하는 조건에 맞는지, 저금리를 이용할 수 있는지를 파악하기란 쉽지 않다. 대표적인 금리비교사이트 뱅크앤가이드에서는 이러한 이용자들을 위하여 시중은행의 금리비교는 물론 원하는 조건 내에서 가장 낮은 금리의 금융사를 안내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시중은행 이외에도 농협, 신협, 수협, 새마을금고, 저축은행, 캐피탈의 다양한 상품의 통합적인 안내가 가능하며, 간편한 상담으로 다양한 주택담보대출상품을 한번에 무료로 비교할 수 있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다.

뱅크앤가이드는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는 물론 다양한 부동산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택구입자금대출, 전세자금대출, 경락잔금대출, 빌라담보대출, 주거용 오피스텔담보대출, 단독주택담보대출, 상가담보대출, 토지담보대출,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및 없는 대출 등의 금리비교를 손쉽게 이용 가능하다.
상담문의는 홈페이지(http://www.bank-guide.co.kr) 및 유선(02-876-3000)을 통해 가능하며 모든 서비스 이용은 무료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