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영화 '경주' 신민아-박해일, 쑥쓰러운 두 사람

2014-05-21 13:55

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배우 신민아(왼쪽)와 박해일이 영화 21일 오전 서울 자양동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경주' 제작보고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오는 6월 12일 개봉하는 영화 '경주'는 7년 전 보았던 춘화의 기억을 더듬어 경주로 온 최현(박해일)이 베일에 싸인 미모의 찻집 주인 공윤희(신민아)를 만난 후 천년고도 경주를 배경으로 펄쳐지는 일련의 우연한 사건들을 다룬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