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소방서 수리사 현장안전 컨설팅
2014-04-23 13:48
(사진제공=군포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소방서(서장 조창래)가 23일 다가오는 석가탄신일을 맞아 연등전시, 촛불 등 화재위험요인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리산 도립공원 내 수리사에 대해 현장 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점검팀은 소화기, 옥외소화전 등 소방시설과, 촛불 등 화기취급 안전관리 상태, 산불발생시 대응방안을 집중 점검하였다.
특히 사찰이 대부분 산중에 위치해 소방차 진입곤란지역으로 출동시간이 장시간 소요됨에 따라 소방시설확보와 체계적인 대응을 위한 관계인 소방안전교육도 병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