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파이러츠 : 트레저헌터’ 캐릭터 3종 동시 공개
2014-04-08 08:40

[사진제공-CJ E&M 넷마블]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CJ E&M 넷마블(대표 조영기)은 8일, 올 상반기 정식 서비스의 시작을 목표로 하고 있는 신개념 전략 액션 PC 온라인 게임 ‘파이러츠 : 트레저헌터’의 캐릭터 ‘에시앙’, ‘에르난’’, ‘이츠사’를 동시에 공개했다.
스페인 ‘버추얼 토이즈’社에서 개발 중인 ‘파이러츠 : 트레저헌터’는 최대 8인의 팀을 꾸려 상대 진영과 맞서 싸우는 게임으로 여러 인기 장르의 장점을 모아 탄생시킨 진일보한 게임성, 자유롭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 한층 깊어진 전략성이 특징이다.
황제 ‘에시앙’은 개틀링건과 수류탄 등의 중화기로 무장한 공격형 캐릭터로 폭발적인 화력을 자랑하는 ‘증오의 도끼’, ‘고대의 악마’ 등의 기술을 구사하고 탐험가 ‘에르난’은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 중 가장 높은 방어력과 체력을 가진 전형적인 탱커형 캐릭터다.
넷마블은 오는 13일까지 넷마블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cjgames)에서 세 가지 캐릭터처럼 멋스러운 친구를 찾아 태그한 이용자들에게 문화상품권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넷마블 임형준 본부장은 “매주 계속되는 새로운 캐릭터의 공개와 함께 첫 번째 공식 테스트가 다가오고 있다”며 “이번 주말에 열리는 비공개 현장 테스트에 참여 하신다면 ‘파이러츠 : 트레저헌터’의 재미를 먼저 체험해 보실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파이러츠 : 트레저헌터’와 관련한 세부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pirates.netmarble.net/)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