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와동 종합사회복지관 본격 운영
2014-04-01 16:05
(사진제공=안산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시장 김철민)가 1일 와동종합사회복지관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단원구 와동에 건립된 와동종합사회복지관은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총 사업비 국·도비 포함 37억원을 들여 지난해 1월 착공해 지난 12월 준공돼 이날 개관식을 가졌다.
주요시설은 지하1층에 생활체육실, 프로그램실 1층에는 경로식당, 2층에는 사무실과 프로그램실, 상담실 등을 구성했다.
특히 와동지역은 시에서도 복지수요가 높은 지역인 만큼 다양한 사업추진과 맞춤형 지역복지 서비스 제공을 통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