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참좋은여행이 '맛있는 내 스위스 기행' 상품을 출시했다.

'맛있는 내 스위스 기행'은 8일 동안 스위스를 둘러보며 스위스 고유의 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테마여행이다.

여행기간 동안 스위스 전통음식 라클렛, 퐁뒤, 르 그뤼에르 치즈요리 등을 먹는다. 또, 샤슬라 품종의 화이트 와인을 시음하며 포도밭을 산책하는 일정과 102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캠블리 베이커리에서 다양한 종류의 과자를 맛보는 일정이 포함돼 있다. 

참좋은여행의 스위스 여행 상품은 7박 8일 여행코스로,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20분 인천공항에서 핀란드항공을 이용해 출발한다.

상품가격은 229만원(3월 기준)이며  왕복항공료, 숙박비(준특급호텔 5박), 전체 일정 식사, 전체 일정 전용차량, 여행자 보험 등이 포함된 금액이다. 단 유류할증료(39만8000원)와 공동경비(80프랑)는 불포함이다. (02)2188-4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