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경규, 소녀시대 위해 요리사로 변신… 김성주보다 선배

2014-03-18 08:45

'힐링캠프' 소녀시대 [사진=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그룹 소녀시대를 위해 개그맨 이경규가 요리 솜씨를 뽐냈다.

소녀시대가 1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했다.

이날 MC 김제동은 “이경규 표 라면 때문에 ‘힐링캠프’에 출연했다는 소리가 있다”고 물어보자 소녀시대는 “워낙 유명하기 때문에”라고 답했다.

이경규는 “멤버 9명을 위해 따로따로 라면을 준비했다”고 말하며 30분 전 요리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경규는 예능프로그램에서 라면을 소개, ‘꼬꼬면’으로 출시되는 등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