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김나영!" 카페에서 패셔니스타다운 센스 선보여
2014-03-11 10:57
방송계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김나영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카페에 아무도 없으니 신발 벗고 있어도 되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은 앤티크한 분위기의 카페에 앉아 하이힐을 벗고 의자에 양반다리를 하고 앉아 있다.
특히 발랄한 톰보이 스타일의 헤어스타일에 화이트 셔츠, 라이더 가죽재킷, 블랙 진을 입고 멋스러운 캐주얼룩을 선보여 여성들의 관심을 모았다.
네티즌들은 "김나영 패션센스는 따라하려면 옷걸이가 좋아야 한다", "김나영의 감각 닮고 싶어", '앗, 미키마우스 가방 너무 귀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