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니크 '이븐 베터 다크 스팟 디펜스' 출시

2014-03-04 18:28
-자외선은 차단하고 공기는 통하는 숨쉬는 필름막 '인비저블 스크린' 적용

크리니크 '이븐 베터 다크 스팟 디펜스'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크리니크는 자외선 차단제 '이븐 베터 다크 스팟 디펜스 SPF45/PA+++'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피부를 자극하는 화학적 자외선 차단 성분과 오일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피부 자극이 없고, 높은 자외선 차단 지수를 적용해 멜라닌 과잉 생성을 예방한다.

특히 크리니크 독자적인 기술인 숨쉬는 필름막 '인비저블 스크린™' 공법을 적용해 바르는 즉시 피부에 투명한 보호막을 형성, 자외선을 반사시켜 자외선이 피부 속으로 투과되지 않도록 한다.

크리니크 관계자는 "신제품은 자외선이 피부에 닿기 전에 햇빛을 반사시켜 '반사 자차'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다"며 "피부에 화학적인 자극을 주지 않아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고, 모든 피부 톤에 자연스럽게 어울려 남녀노소 모두 사용하기 좋다"고 전했다.

신제품은 아시아인 피부톤에 맞는 쉬어 틴트와 피부결을 즉각적으로 보정해 주는 쉬어 등 2종으로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