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2015년에 3.5%, 2016년에 4.0% 성장"
2014-02-19 07:19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멕시코가 2015년에 3.5% 성장할 것이라고 BNP파리바는 전망했다.
18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따르면 BNP파리바는 이같이 전망하고 잠재력을 고려하면 2016년에는 4.0% 성장할 수 있다고 전했다.
에너지 등 경제 개혁이 2015년부터 국내총생산(GDP) 증가에 효과를 낼 것이라고 분석했다. 멕시코 정부는 민간 자본의 투자를 허용하는 개혁안 을 통과시켰다. 이르면 올해 말부터 외국 기업의 투자가 시작돼 내년에 본격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