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대전에서 광주 송정을 오가는 남도해양열차 출발
아주경제 이병국 기자 =
염홍철 대전시장이 11일 오전 9시 서대전역에서 열린 ‘S트레인 남도해양열차’ 개통식에 참석했다. 이 행사에는 염홍철 대전시장을 비롯, 최연혜 철도공사 사장, 철도공사 관계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시 관계자는 대전에서 광주 송정을 오가는
남도해양열차 개통을 계기로 대전을 찾는 방문객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고 친절하고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위해 관내 음식점·숙박시설 등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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