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유동 바르게살기협의회 소외계층에‘사랑의 물품’전달
2013-12-31 10:30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 중구 용유동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이명호)에서는 연말을 맞이하여 관내 소외계층 30가정에게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떡과 고기를 전달하여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이명호 회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돕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작은 정성이지만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