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슬옹, UFC 앤더슨실바 부상에 "부러진 것 같다. 속상하다"
2013-12-29 16:59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2AM 임슬옹이 UFC 168에서 앤더슨 실바의 부상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임슬옹은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실바의 눈빛이 차분해보인다", "실바가 또 졌다. 실바가 또 졌다. 부상인 듯 하지만 그래도 졌다", "부러진 것 같다. 아 속상하다"라는 글을 연속해서 게재했다.
앞서 지난 28일에는 "내일 앤더슨실바 VS 크리스 와이드먼. 아 벌써부터 떨리네. 격투 좋아하는 친구들이랑 치킨 먹으면서 보고 싶다"라는 글을 올리며 UFC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