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오는 28일 오전12시 한국재능기부봉사단(석성원단장), 한국교총(안양옥회장),4050꿈나누리(이행숙대표), (사)청라국제도시 입주자연합회는 인천의 청라 캐널웨이 문화1공원에서 청라국제도시와 서구를 알리고, 독도플레시몹을 통해 나라사랑 실천하고자 하는“2013 청라국제도시 캠페인”을 개최한다.

2014아시안 게임 개최, 아름다운 정서진, 아라뱃길 등 지리적 여건을 갖춘 청라국제도시는 세계적인 450m시티타워, 최신기술이 접목된 호수공원, 커넬웨이 물의 도시로서 레져, 스포츠, 문화, 관광도시의 잠재력이 있는 곳이다

청라국제도시와 인천의 중심으로 변화하는 서구를 알리기 위한 캠페인과 전국2000회 공연의 독도플레시몹을 통해 나라사랑을 실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또 가족과 함께 즐기는 캐널웨이 걷기,청라주민 다큐멘터리 사진전, 청라국제도시민을 담아낸 뮤직드라마 타입 “휴식”“바램” 뮤직비디오 제작발표, 김광석의 노래가 가진 감성을 그대로 담아낸 한편의 수채화 같은 뮤지컬을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공연하는‘바람이 불어오는 곳’, 탤런트서민경 대표가 함께하는 승마체험 및 사진찍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알차게 준비했다.
또한 협동조합,사회적기업,마을기업,봉사단체,기업사회공헌부서가 부스 홍보를 준비했다.

“2013 청라국제도시 캠페인“은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이후 대한민국을 넘어 동북아 경제허브로 도약을 꿈꾸는 청라국제도시와 정서진과 아라뱃길, 천헤의 해양 관광자원의 서구를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의 실질적 역할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