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안전한 경기북부 결의다짐
2013-12-26 15:53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본부장 손은수, 이하 본부)가 내년도 안전한 경기북부를 이뤄나가기 위한 결의를 다짐했다.
본부는 26일 본부 4층 회의실에서 손은수 본부장을 비롯해 경기북부 11개 소방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성공적인 추진 및 현안 공유를 위한『경기도 북부 소방관서장 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연말연시 특별경계근무 등 북부본부 당면현안에 대해서 본부의 방향 및 서별 진행사항을 충분히 공유함으로써 겨울철 재난재해 피해감소 및 안전사고 방지를 도모했다.
손은수 본부장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적극적으로 실시해 화재피해 예방과 직원 안전사고 방지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2014년 갑오년에는 최상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해 도민들이 두 다리를 쭉 뻗고 잘 수 있는 안전한 경기북부를 이뤄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