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김용환 한국수출입은행장(왼쪽 셋째)이 26일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불우이웃 돕기 성금 3800여만원을 김주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넷째)에게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은은 연말연시를 맞아 경제적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모금 행사를 진행했으며, 성금 중 일부는 난치병 환자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사진=한국수출입은행 제공]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