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포토북'으로 IT와 사랑을 나눠요
2013-12-20 17:53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LG CNS 직원들이 연말을 맞아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사랑의 포토북’을 전달했다.
LG CNS는 서울 금천구 푸른샘 지역아동센터와 영등포구 디모데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40명과 함께 ‘LG CNS 사랑의 포토북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뜻 깊은 자원봉사를 원하는 LG CNS 직원 4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LG CNS 직원들은 어린이들과 일대일로 짝을 이뤄, 어린이가 스스로 포토북을 만들도록 도와주고 함께 촬영한 사진들로 ‘크리스마스 트리’도 꾸미는 등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냈다.
‘LG CNS 사랑의 포토북 만들기’는 어린이들에게 재미있는 IT 경험을 주는 LG CNS의 새로운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LG CNS는 최신 IT에 호기심이 많은 어린이들이 PC로 포토북을 만들며 직접 IT서비스를 체험하는 기회를 선사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LG CNS가 올해 출시한 온라인 포토북 제작 서비스 ‘올로그(OLOG)’가 활용돼, 재능기부의 의미도 더했다. ‘올로그’는 LG CNS가 뉴미디어 콘텐츠 전문 제작업체 페퍼콘과 공동 서비스하고 있는 POD(주문형인쇄) 서비스로, ‘뽀롱뽀롱 뽀로로’, ‘선물공룡 디보’ 등 다양한 캐릭터를 활용해 어린이들도 손쉽게 포토북을 제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