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아 결혼 “박소현, 예지원에게 미안해”
2013-12-20 15:48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배우 양정아가 결혼하는 소감을 밝혔다.
양정아는 20일 서울 삼성동 서울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올린다.
이어 “‘골드미스가 간다’에 함께 출연했던 박소현와 예지원에게 미안하다. 국민 노처녀 딱지를 떼게 돼 신랑에게 고맙고 즐겁게 잘 살겠다”고 웃음을 지었다.
양정아의 신랑은 3살 연하의 일반인으로 구체적인 직업은 신랑을 위해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