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셀렉트 19번째 공연은 '뮤지컬 맘마미아'

2013-12-20 09:26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삼성카드는 '삼성카드 셀렉트'의 19번째 공연으로 뮤지컬 '맘마미아'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삼성카드 셀렉트는 지난 2011년 이후 삼성카드가 선보이고 있는 문화 공연 컨텐츠로, 문화 공연 관람시 꼭 필요한 혜택들을 제공한다.

이번 공연은 한국 대형 공연 사상 최단기간 1000회 공연을 돌파한 뮤지컬 맘마미아의 10년 만의 첫 오리지널 내한공연이다.

특히 뮤지컬의 본고장 영국 '웨스트엔드'의 배우들이 직접 출연해 보다 리얼하고 감동적인 스토리를 선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삼성카드는 공연 관람의 재미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실용적인 혜택들도 제공한다.

우선, 수준 높은 공연을 다양한 사람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삼성카드로 공연 예매시 1+1 혜택으로 동반자 티켓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공연을 보다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사전 공연 해설 및 리플렛을 무료로 제공한다. 공연 시작 전후 공연관람을 기념하기 위한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이벤트도 진행된다.

공연은 1월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진행된다.

예매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삼성카드 홈페이지(www.samsungcard.com)를 통해 1인당 2매까지 예매가 가능하며, 2매 구입시 총 4매의 티켓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