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신동찬)이 19일 대전 정부청사에서 열린 전국 기록관리 포상 전수식에서 전국 178개 지원청 중 1등을 하여 국무총리상을 수상하였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작년에도 기록관리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안전행정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명실상부 기록관리 선진교육청임을 증명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기록관 홈페이지 개설(http://dongbu.ice.go.kr/record/)하며, 동부교육사를 게시하는 등 타 지원청보다 한발 빠르게 관내 직원 및 학생들에게 기록서비스를 제공한 점이 타 기관 모범사례로 뽑히기도 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중요기록물 DB구축사업 및 기록물전시회를 기획하고 기록물 보안 및 재난대비 계획 수립, 일선학교에 꾸준한 기록물관리교육을 실시하는 등 열심히 노력한끝에 좋은 결과를 얻게 되었다며, 이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보다 체계적인 기록물관리로 우수 기록관리 기관의 명성을 끊임없이 이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