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성희가 서울 송파구 위례신도시 C1-7블록에 '성희프라자 상가'를 분양한다.

이 상가는 연면적 1만2301㎡에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로 3.3㎡당 분양가는 1층 3000만~5500만원, 2층 1300만~2200만원, 3층~7층은 400만~1500만원 선이다.

지하철 8호선 복정역과 착공될 우남역, 5호선 마천역을 연결해 교통이 우수하다. 또 KTX 수서역이 개설예정이다.

상가 바로 앞에는 수변공원이 자리한다.

1층 은행, 약국, 편의점, 제과점, 커피전문점, 안경점, 부동산, 분식, 대형마트 등, 2층~3층 은행, 증권사, 보험사, 맥주전문점, 패밀리레스토랑 등, 4층 병의원, 5~6층 학원, 사무실 등, 7층 스크린골프, 피트니스센터, 카페, 스카이라운지 등으로 구성된다.

시공은 영신종합건설이 맡았으며 하나은행 계열인 다올부동산신탁에서 자금을 관리한다. 2014년 12월 준공예정이다. 02-403-5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