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옥션 '전두환 미술품경매 ' 배병우 소나무 인기 4점 모두 낙찰
2013-12-18 17:10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전두환 미술품 경매'에 출품된 소나무작가 배병우의 사진작품 4점이 모두 경합끝에 팔렸다.
소나무가 인기였다.94번 소나무가 2600만원(사진), 95번 소나무는 1900만원, 93번 소나무는 1600만원, 오름은 1350만원에 낙찰됐다.
'전두환 전 대통령 추징금 환수를 위한 특별경매'는 18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종로구 평창동 서울옥션 본사에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