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국민은행 도쿄지점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숨진채 발견돼 현지 경찰이 조사 중이다. 17일 국민은행에 따르면 도쿄지점 직원 한 명이 지난 16일 지점 금고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으며, 자살한 것으로 추정된다. 현지 경찰이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편 한국과 일본의 금융감독당국은 국민은행 도쿄지점에 대해 합동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