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LG전자가 중국 스마트폰 업체 화웨이와의 합작투자회사(조인트벤처)의 설립 보도와 관련, 사실무근이라고 16일 밝혔다. 한 국내 매체는 이날 오후 스탠퍼드 C 번스타인 증권의 한 분석가를 인용해 LG전자와 화웨이가 조인트벤처 설립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LG전자 측은 최근 LG유플러스(U+)가 화웨이의 롱텀에볼루션(LTE) 통신장비를 국내에 도입하는 것과 관련해 이와 같은 소문이 도는 것으로 보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