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 양주시는 오는 21일 광사동 소재 청소년 문화의 집 다목적실에서 2013년 기획프로그램 ‘문집작은콘서트 - 여유’를 개최한다.

나를 찾아서 떠나는 시간여행이라는 주제로 청소년에게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청소년 및 성인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행사 내용은 테너 김기선과 해설 김진수, 클라리넷 이환석, 피아노 이은영과 함께 ▲Tonight ▲I dream a dream ▲La spanola ▲사랑하기 때문에 ▲The last Waltz ▲E lucevan le stelle ▲The christmas song ▲O sole mio 등 우리 귀에 익숙한 8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전문예술가의 해설과 연주로 예술적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