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발굴조사만 8년 ' 풍납토성' 15권 발간
2013-12-16 10:09
발굴조사를 거쳐 확인된 유구는 803기, 유물은 수만점에 달한다. 기와를 얹은 초석 건물지와 도로 유구, 상층계급의 권위를 상징하는 다량의 위세품 등이 백제 한성기 풍납토성의 위상을 보여주는 대표적 발굴품으로 꼽힌다.
연구소는 이 보고서를 국외 연구기관과 문화원, 국내 국·공립도서관 등 관련 기관에 배포하고 국립문화재연구소 누리집((www.nricp.go.kr) 내 문화유산연구지식 포털에 전자문서 형태로 공개할 예정이다.